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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온라인뉴스팀] 육군은 최초로 최전방 분 ‧ 소대에 근무할 ‘우수 전투병’을 선발해 내년 1월부터 배치하기로 했다.

‘우수 전투병’ 지원자는 입영시기와 입영부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GP와 GOP, 1 ․ 3야전군의 해 ․ 강안부대에 근무하게 된다.

육군은 최초로 최전방 분 ‧ 소대에 근무할 ‘우수 전투병’을 선발해 내년 1월부터 배치하기로 했다.

‘우수 전투병’ 지원자는 입영시기와 입영부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GP와 GOP, 1 ․ 3야전군의 해 ․ 강안부대에 근무하게 된다.

육군은 1차로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아 ‘우수 전투병’ 500명을 선발한다. 내년도 선발 인원은 총 1만 명으로 매달 500~1,200여 명을 뽑는다.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키(신장) 165㎝, 몸무게 60㎏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로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계획의 1.5배수 내의 인원을 선발하고, 신체등위와 고교 출결(出缺)상황 등을 반영하여 오는 12월에 첫 ‘우수 전투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금까지 육군의 1 ‧ 3야전군에 배치되는 소총병은 징집병 중에서 일정 자격기준을 고려하여 충원해왔다. 육군이 내년부터 ‘전투병’으로 복무하고자 하는 우수 인원을 선발하여 배치하기로 한 것은 ‘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우수 자원을 최전방에 배치함으로써 전투력이 발휘되는 현장인 창끝부대를 강화하고, 복무 이후 만족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15사단 수색대대에서 수색병으로 복무하고 지난 10월에 전역한 국성원(학생, 21세) 씨는 “전방부대에서 적과 대치한 가운데 군생활하는 게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겨낸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얻은 게 많았다”고 말했다.

육군은 ‘우수 전투병’으로 군(軍) 복무를 자원(自願)한 인원에게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을 줄 계획이다.

‘우수 전투병’ 명예휘장이 수여되며, GP ․ GOP와 해 ․ 강안에서 근무자는 일반병보다 휴가 일수가 늘어난다. 정기휴가 외에도 근무 개월 수에 비례하여 월 3일의 휴가를 더 가게 된다. 예를 들어 6개월을 근무한 경우 기존에는 6일의 휴가가 추가로 주어졌으나, 앞으로는 휴가 일수가 18일로 늘어나게 된다. 이 휴가 제도는 현재 경계근무병으로 근무하는 모든 인원에게 확대할 예정이다.

육군은 이 외에도 우수 전투병으로 지원하여 근무하는 인원에게 합당한 대우를 위해 근무수당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수 전투병’ 선발과 이에 따른 혜택은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 결과를 기초로 마련됐다. 지난 7~8월, 입대예정자와 전역자, 현역병 등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투병 모집 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43.9%로, 지원 의향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인원은 45.6%로 나왔다. 혜택에 대해서는 입영일자 우선 선택 → 휴가 ․ 수당 확대 → 복제 차등화 순(順)으로 답했다.

육군은 ‘전투병’ 모집과 관련하여 지난 4월부터 야전부대 의견 수렴, 병무청 ․ 한국국방연구원(KIDA)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회의 및 세미나 등을 거쳐 ‘자격기준 및 선발방법, 운영방안’ 등을 확정했다.

군은 1차로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아 ‘우수 전투병’ 500명을 선발한다. 내년도 선발 인원은 총 1만 명으로 매달 500~1,200여 명을 뽑는다.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키(신장) 165㎝, 몸무게 60㎏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로 전산 추첨을 통해 모집계획의 1.5배수 내의 인원을 선발하고, 신체등위와 고교 출결(出缺)상황 등을 반영하여 오는 12월에 첫 ‘우수 전투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금까지 육군의 1 ‧ 3야전군에 배치되는 소총병은 징집병 중에서 일정 자격기준을 고려하여 충원해왔다. 육군이 내년부터 ‘전투병’으로 복무하고자 하는 우수 인원을 선발하여 배치하기로 한 것은 ‘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우수 자원을 최전방에 배치함으로써 전투력이 발휘되는 현장인 창끝부대를 강화하고, 복무 이후 만족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15사단 수색대대에서 수색병으로 복무하고 지난 10월에 전역한 국성원(학생, 21세) 씨는 “전방부대에서 적과 대치한 가운데 군생활하는 게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겨낸 나 자신이 자랑스럽고 얻은 게 많았다”고 말했다.

육군은 ‘우수 전투병’으로 군(軍) 복무를 자원(自願)한 인원에게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을 줄 계획이다.

‘우수 전투병’ 명예휘장이 수여되며, GP ․ GOP와 해 ․ 강안에서 근무자는 일반병보다 휴가 일수가 늘어난다. 정기휴가 외에도 근무 개월 수에 비례하여 월 3일의 휴가를 더 가게 된다. 예를 들어 6개월을 근무한 경우 기존에는 6일의 휴가가 추가로 주어졌으나, 앞으로는 휴가 일수가 18일로 늘어나게 된다. 이 휴가 제도는 현재 경계근무병으로 근무하는 모든 인원에게 확대할 예정이다.

육군은 이 외에도 우수 전투병으로 지원하여 근무하는 인원에게 합당한 대우를 위해 근무수당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수 전투병’ 선발과 이에 따른 혜택은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 결과를 기초로 마련됐다. 지난 7~8월, 입대예정자와 전역자, 현역병 등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투병 모집 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43.9%로, 지원 의향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인원은 45.6%로 나왔다. 혜택에 대해서는 입영일자 우선 선택 → 휴가 ․ 수당 확대 → 복제 차등화 순(順)으로 답했다.

육군은 ‘전투병’ 모집과 관련하여 지난 4월부터 야전부대 의견 수렴, 병무청 ․ 한국국방연구원(KIDA)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회의 및 세미나 등을 거쳐 ‘자격기준 및 선발방법, 운영방안’ 등을 확정했다.
강릉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정성가득 김장 나누기' 실시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자)에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 섬김을 위한 ‘정성가득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부녀회원들이 한 해 동안 새우젓과 물비누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과 회비를 모아 마련한 200여만원을 들여 연곡면에서 배추300포기를 공수해와 회원들이 직접 소금물에 절이고 양념을 준비해 정성이 가득한 김치를 만들었다. 이번 김장으로 마련된 김장김치 70박스는 지역 내 홀몸노인 가구, 장애인, 경로당 등에 골고루 나누어질 예정이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에도 손수 칼국수를 만들어 홀몸노인과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지역복지를 몸소 실천해오는 단체로 지역 내 신망이 두텁다. 이번 김장행사를 준비한 부녀회원...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특별시선수단 44개 메달 획득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4일(화) 남동체육관에서 개막한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일반부 선수단이 뛰어난 실력을 펼치며 맹활약하고 있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선수단은 562명으로 구성하여 21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 2일(일)부터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점차 각 종목별로 메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수영 200m 자유영 금메달리스트인 박예람 선수가 이번 대회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 33회 대회 2관왕과 신인선수상을 수상한 선수로 앞으로 남은 경기가 기대된다. 또한,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콤비스탠더드클래스2에서 환상적인 호흡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최문정, 박준영 선...  
구직자 스트레스, 대형사고(?) 나면 어쩌려고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구직자 대부분은 취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864명을 대상으로 ‘취업 스트레스’를 주제로 설문한 결과, 무려 92.4%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고 답했다. 스트레스는 ‘여성’(94.8%)이 ‘남성’(90.6%)보다 더 많이 받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 1위는 ‘자격 미달로 지원조차 못할 때’(23.9%)였다. 도전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책감 등으로 스트레스가 커지는 것. 다음으로 ‘서류에서 탈락했을 때’(23.4%), ‘면접에서 탈락했을 때’(13.3%), ‘부모님께 용돈 받아야 할 때’(6.3%), ‘목표 기업에서 채용을 안 할 때’(4.8%), ‘부모님께 잔소리 들을 때’(4.4%), ‘친인척 어른...  
강릉지역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초청 간담회 가져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뉴스팀] 강릉시가, 2018 동계올림픽과 2015 전국체전의 성공개최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국회와 도의회, 시의회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릉시는 지난 1일, 권성동 국회의원과 강릉지역 도의원 그리고 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동계올림픽지원특위 위원장 등을 초청하여 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명희 시장은, 활발한 국정·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해 주고 있는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시의 현안사업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 것만으로도 매우 뜻 깊은 ...  
육군, 최전방 근무 '우수 전투병' 선발해 내년 1월부터 배치
[어니스트뉴스=온라인뉴스팀] 육군은 최초로 최전방 분 ‧ 소대에 근무할 ‘우수 전투병’을 선발해 내년 1월부터 배치하기로 했다. ‘우수 전투병’ 지원자는 입영시기와 입영부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GP와 GOP, 1 ․ 3야전군의 해 ․ 강안부대에 근무하게 된다. 육군은 최초로 최전방 분 ‧ 소대에 근무할 ‘우수 전투병’을 선발해 내년 1월부터 배치하기로 했다. ‘우수 전투병’ 지원자는 입영시기와 입영부대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으며, GP와 GOP, 1 ․ 3야전군의 해 ․ 강안부대에 근무하게 된다. 육군은 1차로 11월 3일부터 12일까지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아 ‘우수 전투병’ 500명을 선발한다. 내년도 선발 인원은 총 1만 명으로 매달 500~1,200여 명을 뽑는다. 18세 ...  
미군 역사상 여군 최초로 한국군 부사관 2명 전문보병휘장 받아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 제 21보병사단은 지난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동두천 일대에서 실시된 미2사단 전문보병자격 테스트에 참가하여 김민경 하사(23세), 권민지 하사(21세) 등 여군 2명을 포함한 21명의 부사관 전원이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특히 전문보병자격 테스트에서 여군이 EIB를 획득한 것은 미군 역사 최초이다. EIB(Expert Infantryman Badge)는 1943년 10월부터 실시된 전문 보병 자격시험으로 부대별 선발된 인원이 참가하여 그 중 합격한 인원에게 주어지는 휘장이다. 김민경 하사(左), 권민지 하사(右)[사진제공=대한민국 육군 21사단] EIB는 미군에서 우수한 자질을 갖춘 보병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전문휘장으로, 평가는 사격, 체력검정, 개인자동화기, 대전차화기, ...  
보건복지부, 에볼라 위기대응 보건의료인력 공개모집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보건복지부는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도적 대응 노력에 적극 동참할 보건의료인력을 모집한다. 서아프리카 3개국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 국제사회의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우리나라는 에볼라 퇴치를 위한 유엔 등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에 적극 참여하여 현장에서 에볼라 치료를 지원할 보건의료인력을 10.24(금)부터 11.7(금)까지 공개모집한다. 보건의료인력은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및 현장안전관리자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관련단체 및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결정하였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일차적으로 참가하고자 하는 자원자의 신청을 받아 후보군을 구성하고, 선발대 파...  
조희팔 채권단 대표진 및 은닉자금 관련자의 비리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조희팔 사건에서는 흔히 대부분의 불법 다단계, 유사수신 사건에서 보여지는 레파토리로 조희팔 임원진이 도주 한 뒤 채권단은 사건을 곧 해결할 것처럼 행동하며 수년에 걸쳐 피해자들의 기운을 빼고 와해시키는 작업을 했다. 피해자들은 그들만 믿고 있다가 지쳐 결국은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바실련에 따르면 조희팔 채권단은 이 사건을 마무리하는 조건으로 남은 물권과 재산 등을 횡령, 착복하고 조희팔측으로부터 거액을 챙겼다. 조희팔[사진제공=바실련] 심지어 사건이 터진 후 도피중인 조희팔에게 남겨진 자산을 양도양수받기 위한 지문까지 받아오기도 했다. 그리고 이 지문은 법정에서 사실로 인정되어 채권단이 명의를 이전 받는데 성공한 바 있다. 실제로 부대표 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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