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완벽한 유연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한 인터넷커뮤니티에 올라온 2장의 사진 속에서 신수지는 골프장에서 덤블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포토월 앞에서 여유롭게 다리를 180도 이상 벌리는 스트레칭을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신수지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딱 붙은 상의와 짧은 골프 바지를 입고 체조선수다운 완벽한 몸매를 뽐내 팬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함께 ‘벤제프 퀸스컵 2015’에 참여하며 포토월에 함께 선 가수 춘자는 신기한 듯 그녀의 발을 잡으며 재치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수지, 진짜 완벽하다.”, “신수지, 골프장에서도 체조를”, “신수지, 공으로 하는 건 다 잘 하나보다” “신수지, 몸매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제프 퀸스컵 2015’ 출정식은 지난 2월 6일 중국 하이난의 미션힐스 리조트에서 열려, 신수지를 비롯한 스포츠스타, 가수, 연기자로 구성된 연예인팀과 미스코리아·모델 출신 연합팀간의 골프 매치로 화제가 되었다.
'벤제프 퀸스컵 2015'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골프웨어 ‘벤제프’(대표 정준호)에서 주최한 대회로, 3월 2일 밤 11시 J골프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제1화는 연예계에서 실력 있는 골퍼로 소문난 연예인팀 단장인 배우 정준호와 가수 춘자 대 연합팀 단장인 가수 구본승과 모델 이화선씨의 남.녀 혼성팀 대결로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사진제공=벤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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