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배우 안미나가 데이트 하고 싶은 여자로 등극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덕체의 결정체로 불리고 있는 배우 안미나의 현실감 넘치는 여친샷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양 손에 핸드폰을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싱긋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은은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짜 여자친구와 데이트 하는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인상적이다.
지난해 종영한 MBC<엄마의 정원>에서 긍정녀 '장지영'역으로 등장해 생활력 강한 똑순이 역할을 완벽 소화해낸 안미나는 MBC<역전의 여왕>, KBS<남자이야기> 등 다수의 작품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보고 진짜 심쿵했다', '미나누나 이렇게 예쁘기 있어요?', '같은 여자인 내가 봐도 절세미인이다', '안미나랑 데이트 해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많은 남성들의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는 안미나는 지난 12월 KBS 교양<TV 책을 보다-독(讀)해야 산다>에 출연해 수준 높은 독서강의를 펼쳐 엄친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사진제공=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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