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Jun-09
배우 신소율, 영화 검사외전서 강동원과 호흡 맞춘다2015.06.09 13:55:54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소율이 화제의 기대작 영화 <검사외전>에 홍일점으로 낙점됐다
오늘(9일)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신소율이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제작영화사월광, 사나이픽처스)의 홍일점 ‘하나’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검사 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극중 신소율은 강동원이 연기하는 사기꾼 ‘치원’의 여자친구이자 부유한 집안에서 곱게 자란 ‘하나’역으로, 사랑의 힘으로 치원을 끝까지 믿는 순수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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