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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테고리 : 사회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황계영)이 피라냐, 레드파쿠 등 열대어류들이 발견된 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의 수문을 즉시 폐쇄하고, 해당 어류를 포획·제거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외래어종이 저수지 외부로 확산될 경우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국민들의 안전에 위협을 줄 우려가 있어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저수지의 수문을 즉각 폐쇄하는 한편,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인해 외래어류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할 지방자치단체(횡성군)로 하여금 그물망 등을 설치토록 하였다.

아울러, 일반인의 저수지 출입 제한을 위해 저수지 제당 진입로에 차단펜스를 설치하고, 강원대 등 전문기관과 협조하여 인근 저수지 등의 외래어종 서식 여부 조사와 퇴치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7월 5일 현장에서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강원도내수면연구센터, 횡성군, 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등의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대책회의를 열었으며, 오는 7일 후속 회의를 거쳐, 외래어종 확산 방지, 조사 및 제거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해당 저수지가 지난 4월에 저수를 시작했고 현재 저수지의 수위가 매우 낮은 상태여서 해당 어종들의 외부 유출 우려는 없으나, 강우시를 대비하여 신속히 조치를 취하였다”며 “관상용으로 키우던 외래어류를 무단으로 하천이나 호소, 저수지 등에 방류할 경우, 생태계에 중대한 교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일이 절대로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7월 3~4일, 원주지방환경청과 횡성군, 국립생태원, 강원대학교 어류연구센터 등이 해당 저수지를 조사한 결과, 피라냐 3마리와 레드파쿠 1마리 총 4마리의 열대성 외래어류가 포획된바 있으며, 이들 어류들은 관상용으로 보유하던 개체들의 관리가 어려워지자 누군가가 저수지에 풀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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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관광경기 회복 대책 마련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메르스로 인해 6월중 국내관광객이 50~60% 감소하고 해외는 중단과 함께 계획된 상품이 거의 취소된 상황이다. 현재 국내는 80~90% 회복되고 주 성수기인 7월 중순 완전 회복 전망이며, 해외도 FIT를 중심으로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며 일본 동남아 등에서는 7월말부터 마케팅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관광경기 회복을 위해 ‘강원관광 활성화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는 7월14일 ‘수도권 BIG캠페인’을 시작으로 관계기관, 업계 합동대책회의와 주요 관광시장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추진예정인 해외시장 마케팅 계획을 모두 앞당겨 7~9월 중에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7월14일...  
선관위, 정치제도 개선을 위한 논문 공모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제도 개선을 위한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하여 정치제도 개선을 위한 논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 공모는 국내외 대학의 사회과학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제는 우리나라의 정치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이다. 논문접수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논문 5편을 선정하여 각각 200만원씩 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논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간 학술지 『選擧硏究』에 게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지방환경청, 횡성 저수지 피라냐 포획·제거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황계영)이 피라냐, 레드파쿠 등 열대어류들이 발견된 강원도 횡성의 한 저수지의 수문을 즉시 폐쇄하고, 해당 어류를 포획·제거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외래어종이 저수지 외부로 확산될 경우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국민들의 안전에 위협을 줄 우려가 있어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저수지의 수문을 즉각 폐쇄하는 한편,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인해 외래어류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할 지방자치단체(횡성군)로 하여금 그물망 등을 설치토록 하였다. 아울러, 일반인의 저수지 출입 제한을 위해 저수지 제당 진입로에 차단펜스를 설치하고, 강원대 등 전문기관과 협조하여 인근 저수지 등의 외래어종 서식 여부 조사와 퇴치작업을...  
현대차, 서울대공원에 자동차 테마 놀이터 조성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현대자동차(주)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시 소재)에 ‘자동차 테마 놀이터’를 조성해 시각장애아에 대한 복지 증진과 시민들의 여가 생활 다양화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30일 오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과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테마 놀이터’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자동차 테마 놀이터’는 서울대공원 내 계곡광장 인근 부지에 시설 면적 2,045㎡ 규모로 조성돼 서울대공원에 기부될 예정으로, 현대차가 시각장애아 및 가족 단위의 여가 활동 시설을 조성해 지역사회 공익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시각장애아도 이용 가능한...  
서울시선관위,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 선거범죄 포상금 4750만원 지급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7일 실시한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와 관련하여 선거범죄를 신고한 2명에게 총 4,75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신고포상금 지급내역을 살펴보면, 선거인 B로부터 특정인 A를 후보자로 추천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금품을 제공받고 이를 신고한 C에게 3,150만원을, 선거인 D로부터 후보자 A의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제공받고 이를 신고한 E에게 1,600만원을 지급하여 총 4,75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였다. 서울시선관위는 공직선거 등 다른 선거에 비하여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는 후보자와 선거인 간에 학연․지연 등으로 형성된 친분관계로 인한 금품제공 등 위법행위가 은밀하게 이루어져 내부 신고‧제보가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육군 정예장교 764명 임관 file
[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육군은 오늘(26일) 육군학생군사학교와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학사사관, 단기간부사관, 기행준사관 및 군종사관 등 전반기 마지막 임관식을 갖는다. 먼저,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지난 3월 6일 입교하여 16주간에 걸쳐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한 학사사관(60기, 620명)과 단기간부사관(36기, 30명), 지난 8일 입교하여 3주간 기본전투기술, 체력 배양과 함께 직책수행능력을 연마한 기행준사관(150기, 64명)의 통합임관식을 갖는다. 이번에 학사사관으로 임명되는 여군장교는 총 48명으로, 그동안 별도 선발하던 여군사관 과정을 올해부터 학사사관과 통합해 ‘학사사관 60기’로 함께 임관하게 된다. 오늘 임관하는 초급장교는 총 16개 병과(보병·포병·기갑·공병·정보통신·정보·병기·병참·수송·화학·인사행정...  
육군, 동락리서 6‧25전쟁 상기 보훈행사 개최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25일 오후, 육군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충주 동락초등학교와 음성군 맹동면의 참전용사 자택에서「6·25 상기 보훈행사」를 갖는다. 김요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박태일 충주보훈지청장 등 지역 기관장과 나라사랑보금자리 후원기업인 CJ 민희경 부사장을 비롯해 참전단체, 지역주민과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하며, 특히 동락리전투의 주역인 신용관 장군이 아흔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날 보훈행사는 6‧25전쟁 첫 전승지 답사와 신용관 장군에게 전승기념패 증정, 무공훈장 수여식에 이어 나라사랑보금자리 준공식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동락리전투 승전현장인 동락초등학교에서 ‘6‧25전...  
아덴만의 수호신 '청해부대 19진' 출항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한민국해군 ‘청해부대 19진’이 6월 23일 부산작전기지에서 장병들의 환송 속에 장도에 올랐다.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환송식에는 엄현성 해군작전사령관 등 군 주요 지휘관과 장병 500여명이 참석했다. 부대장 유재만 대령(해사 44기)이 이끄는 청해부대 19진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은 지난 3진과 7진에 이어 세 번째 파병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으며, 함 승조원을 비롯해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운용하는 항공대, 해병대원으로 구성된 경계대 등 300여명으로 편성되었다. 청해부대 19진 장병 중에는 20여 명이 청해부대 파병 유경험자로, 재외국민과 선박의 보호를 위해 다시 파병되는 이들은 당시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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