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몸짱 의사’로 잘 알려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원장이 탱글탱글한 동안 엉덩이를 자랑했다.
박용우 원장은 오는 18일 ‘평생을 바꾸는 당신의 습관’을 주제로 방송되는 MBN ’언니들의 선택’에서 애플힙을 만드는 생활 속 작은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박용우 원장이 소개한 습관은 바로 의자에 앉아있는 대신 서있기. 박용우 원장은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처지는 것은 물론 수명도 단축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하며 서있는 습관을 들일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박용우 원장은 “서있는 것만큼 바르게 앉는 것도 중요하다”며 직접 시범 보이기에 나섰다. 박용우 원장이 일어서자 그의 탄탄한 엉덩이가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방송인 설수현은 “연배에 비해 뒤태가 너무 탱글탱글하게 예쁘다”고 칭찬했고 이에 박용우 원장은 “제가 엉덩이가 좀 예쁘다”며 자신의 엉덩이를 깨알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용우 원장은 “평소 스키니진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용우 원장은 과거 한 방송에서도 “어려 보이기 위해 아들의 스키니진을 입느냐“는 질문에 “직접 사서 입는다”고 밝히며 남다른 스키니진 사랑을 보여준 적이 있다. 이 날 ‘언니들의 선택’ 녹화에서도 박용우 원장은 화이트 스키니진을 소화하며 세련된 중년미를 뽐내기도 했다.
박용우 원장은 “의자에 앉았다 일어날 때도 뒤꿈치에 힘을 주고 허리를 펴준 상태로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렇게 앉았다 일어나는 습관을 2~3개월 간 반복하면 놀라운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박용우 원장만큼 탄탄한 엉덩이를 자랑하는 49세 최강 동안 주부가 등장하기도 했다. 20대의 앳되어 보이는 외모이지만 MC 이승연 보다 언니라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강 동안 주부가 15년간 가꿔온 명품 뒤태의 비법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언니들의 선택’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토요일 밤 9시 40분.[사진제공=MBN]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