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Feb-16
이향 아나운서, KBSN 베이스볼 스토리 첫 데뷔2016.02.16 17:43:39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2016 KBO리그 개막에 앞서 오는 16일 밤 11시 야구전문 캐스터 강성철과 이향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야구 뒷담화 토크쇼 ‘KBSN 베이스볼 스토리’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철과 이향 아나운서를 비롯해 영화배우 박철민과 대한민국 메이저리그 타자 1호 빅초이 최희섭, KBSN 해설위원인 전문 전력분석가 출신의 조성환 위원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안치용 위원이 출연한다.
KBSN 베이스볼 스토리는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프로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들로 구성된다. 특히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선수들의 미공개 스토리부터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 KBO 흥행 대박 비결 등을 공개한다. 또, 2016 KBO리그 준비에 여념이 없는 롯데와 기아의 스프링캠프 현장을 찾아가 새로운 변화와 전략 등 각 구단들의 야구 전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에게는 ‘KBSN 베이스볼 스토리’가 KBSN에 입사 후 맡게 되는 첫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성철-이향의 첫 캐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큰 관심사다. 이향 아나운서는 타 방송사에서 활동하다 지난 1월 KBSN에 새 둥지를 틀었다.
새롭게 단장한 MC진과 함께 2016년 KBO리그의 전망을 알아보는 ‘KBSN 베이스볼 스토리’는 오는 16일(화)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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