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 - 2011학년도 사이버대학 특수대학원 설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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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Oct-26

2011학년도 사이버대학 특수대학원 설치인가

2010.10.26 17:20:18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교육과학기술부(이주호 장관)는 사이버대학설립심사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심의결과를 토대로 10월 26일 경희사이버대학교 등 3개 대학에 특수대학원(석사과정) 설치를 인가한다고 발표하였다.

【2011학년도 개원예정 사이버대학 특수대학원 설치인가 현황】

대학명	대학원명(정원)	전공명	수업연한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60명)	호텔외식MBA	2.5년
	호텔관광대학원(60명)	그린관광레저개발
	창조산업대학원(80명)	미디어문예창작
	창조산업대학원(80명)	글로벌한국학
	소계(140명)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48명)	자연건강학과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60명)	사회서비스전공
	상담심리대학원(60명)	상담심리전공
	소계(120명)
총 입학정원(308명)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는 특수대학원 신청 5개 대학에 대하여 3개월간 서면심사, 현지조사, 전체 심의회의 등을 통해 대학원 교육의 질 확보를 위한 교육과정과 교원의 연구업적, 실시간 토론수업, 논문지도 등을 위한 시스템 확보상태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하였다.

사이버대학 특수대학원의 수요는 금년 처음 개원한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을 볼 때 모집 경쟁률이 3.2 : 1(정원 290명, 916명 지원, ‘10.년 1학기)이며 등록생 기준 서울대, 연▪고대 등 서울 주요 대학졸업자가 19%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금년에 인가된 대학(원)이 내년 3월에 정상적으로 개교될 수 있도록 준비상황을 계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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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사이버대학 특수대학원 설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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