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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지역 뉴스


카테고리 : 문화 

전라남도가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3년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2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와 연구원 및 학계, 마을 전문가, 마을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를 열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마을공동체 질적 성장과 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회의에선 앞으로 5년간 전남의 마을공동체 만들기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477개소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들은 전남도가 수년에 걸쳐 이뤄온 마을공동체의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내실화를 더욱 탄탄히 다져 질적 성장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자고 입을 모았다.



23일 위원회 열어 질적 성장역량 강화 지원키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회의 장면 사진.(자료제공=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


전남도는 고령화와 맞벌이 가정 증가로 돌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적 공급의 한계 보완을 위해 주민이 스스로 이웃 돌봄 활동을 펼치는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활동을 올해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창환 부지사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은 마을공동체를 되살리는 것”이라며 “주민이 주도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확대하고 전남형 공동체 문화를 정착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마을공동체 지원육성을 지속 추진, 2018년 508개에 불과했던 마을공동체가 2022년 2천602개로 크게 늘었다. 주민자치 조직으로 폭넓게 활동하면서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고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http://www.honestnews.co.kr)

전남도 김영록 지사, 베트남 빈프억성과 우호 협력 강화 file
HNN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 기자 = 전라남도가 베트남 빈프억성과 농업·관광·투자·문화 등 전반에 대해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4일(현지 시간) 빈프억성 인민회의 본부를 방문, 쩐 뚜에 히엔 성장, 베트남 진출 전남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빈프억성 교류협력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을 방문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현지시간) 빈프억성 인민회의 본부를 방문, 쩐 뚜에 히엔 성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농업, 관광, 투자, 문화 등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자료제공=전라남도 국제협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빈프억성 인민회의 본부를...  
전남도,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file
전라남도가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3년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2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와 연구원 및 학계, 마을 전문가, 마을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를 열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마을공동체 질적 성장과 역량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회의에선 앞으로 5년간 전남의 마을공동체 만들기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고,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477개소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들은 전남도가 수년에 걸쳐 이뤄온 마을공동체의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내실화를 더욱 탄탄히 다져 질적 성장과 역량 강화에 ...  
전남도, 일상회복 시대 도민 보건 증진 나선다 file
전라남도는 23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2023년 공공보건의료정책 워크숍’을 열어 일상회복(코로나 엔데믹) 시대 도민 보건 증진을 위한 2023년 보건의료정책 추진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시군 보건소장 등 보건의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건강 증진, 감염병 관리, 의약 관리 분야 확대 강화로 도민 건강과 행복 증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공공보건의료정책 워크숍서 감염병의약관리 등 강화 다짐. 공공보건의료정책 워크숍 관련 사진.(자료제공=전라남도 건강증진과) 건강 증진 분야에선 올해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해 양질의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섬 주민 진료 병원선 2척 건조, 의료 취약지 지원, 통합건강증진사업 등을 공유했다. ...  
전남도, 탄소 다배출 공정전환 지원사업 국비 3억 확보 file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탄소 다배출 공정전환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산업 전환 과정에서 피해가 우려되는 온실가스 다배출 지역 및 업종, 기업 지원을 통해 2050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주력산업 온실가스 감축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 선도. 중기 저탄소 공정전환 지원 여수산단 전경 사진.(자료제공=전라남도 기반산업과) 전남은 산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 특히 석유, 화학, 철강, 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이 도내 배출량의 97%를 차지하고 있어 저탄소 공정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배출 공정전환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 탄소중립 공정 전환 전략 마련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  
전남도, 지능형 스마트공장 구축 80% 지원 file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및 제조 현장 혁신 선도를 위한 ‘2023년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능형 스마트공장(고도화 단계) 구축 지원사업을 필요로 하는 전남지역 중소중견 제조 기업이다. 휴폐업 중이거나 현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별 정부지원금은 사업비의 50%인 최대 2억 원이고, 전남도는 기업 부담률을 낮추기 위해 추가로 30%(최대 1억 2천만 원)를 더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3월 16일까지 서류를 갖춰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smart-factory.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전남테크노파크(061-729-2581~3)에 문의하면 된다. 3월 16일까...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전문 임업인 양성한다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약초 재배교육 등 9개 과정을 개설하고 전문임업인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귀산촌인 및 신규 임업인 등 임업 분야에 관심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교육은 임업후계자 교육 이수 과정, 자격증반, 지능(실무)교육, 의무교육으로 구분해 임업 소득사업 수요에 따라 임업인의 실무 능력을 기르기 위한 다양하고 전문화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임업후계자 교육 이수 과정은 귀산촌 아카데미, 산림버섯 재배기술 등 5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자격증반은 버섯종균기능사 실기교육, 기능(실무)교육은 조경수 전정관리, 임산물 활용 가공체험 교실로 운영되며 의무교육은 임업직불제 양성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전남도, 아열대 과수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에 706억 원 투입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전라남도는 과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후시설 현대화 및 스마트팜 보급 확산, 시설원예 단지화집단화 지원에 70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89억 원 증가한 금액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망고, 바나나 등 아열대 과수를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급등한 난방비와 전기요금 등의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아열대 과수 망고농장 및 바나나농장 사진.(자료제공=전라남도 식량원예과)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을 위해 다중보온커튼 등을 지원하는 에너지 절감시설 105㏊ 90억 원, 지열 등을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시설 지원 1.1㏊ 16억 원, 기름 난방을 가격이 저렴한 전기온풍기 등으로 대체하는 생산비 절감 사업 33㏊ ...  
전남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즌2 본격 시행 file
[어니스트뉴스 손시훈 기자] 전라남도는 민선 8기 원년인 올해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즌Ⅱ’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즌Ⅱ’를 통해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 100명대 진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50%를 감축해 교통 안전 선진지역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2018년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김영록 지사의 제안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책을 추진해 2017년 387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지난해 200명까지 줄여 48.3%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교통사고 통계가 시작된 1977년 이래 역대 최저 수치로 민선 8기‘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시즌Ⅱ’ 실행의 밑거름이 됐다. 지난 2022년 전남 교통안전 비전 선포식 시즌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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