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May-16
원주시 인구유출방지, “경제”에 답있다!!2024.05.16 18:03:22
[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 손시훈기자 = 지난 10여 년간 원주시는 도내 유일 인구감소 없이 증가세를 보인 도시이다. 다만, 해마다 연초 인구감소 현상이 반복되어 원주시는 인구이동의 주요 원인을 분석하였다.
또한 전출 사유 중‘교육’부문이 학기 초인 연초에 해마다 증가하다 4월 감소되고 있다. 교육 부문 전출 비중은 1월 8.9%, 2월 15%, 3월 23%로 증가하다 4월 들어 9.5%로 낮아지면서 동시에 전입이 증가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자 공약사항으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다.
민선8기 들어 경제도시를 비전으로 선포한 원주시는 경제를 중심으로 내부조직부터 개편하였으며, 기업 유치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신평농공단지 추가 조성, 산업단지 착공 등 미래 경제성장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으며, 이는 곧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인구변화는 유동적인 현상이다. 실태와 원인을 분석하고 원주시의 여건에 맞는 인구정책 방안을 마련하여 수도권 도시로서의 인구성장 동력 마련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자료제공=원주시 기획예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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