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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은행에 못 가게 하는 사연은?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은행에도 못 가게 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어렸을 때부터 방송생활을 해서 옆에서 어머님이 항상 챙겨주다 보니 은행 업무를 잘 보지 못한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한 번은 하희라가 매니저와 함께 은행에 갔는데 하희라가 은행에 들어간 지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이를 이상하게 여긴 매니저가 직접 들어가 보니 하희라가 자리에 앉은 채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원래 은행에서는 번호표를 뽑고 자기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데 하희라가 그걸 몰라서 번호표도 뽑지 않은 채 그냥 기다리고 있었던 것. 상황이 이렇다보니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 대신 직접 은행 업무를 보러 다닌다고 공개했다.

또한 최수종은 평소 하희라가 집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옷을 벗어 놓으면 잔소리 한마디 없이 자신이 일일이 주워서 걸어 놓는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한용은 출연진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든 강력한 한마디를 했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흥수가 최수종에게 귀여움 받는 후배가 된 비법을 공개했다.
김흥수는 최수종을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무서워했지만 드라마 <해신>을 함께 촬영하면서 달리는 최수종의 차에 갑자기 올라타 밥을 사달라는 등 일 년 가까이 최수종을 귀찮게 하며 많이 친해 졌다고 공개했다. <해신> 이후 드라마 <프레지던트>에 다시 한 번 최수종과 함께 출연하게 된 김흥수는 최수종을 어려워하는 또래 연기자들에게 최수종한테 귀여움 받는 비법을 전수해줬다고 전했다.

 

이에 <프레지던트>에서 최수종의 아들 역으로 나온 제이는 한 번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데 최수종 차가 앞을 지나가자 김흥수가 지금 빨리 최수종 차에 올라타서 "아버지 밥 사주세요!" 라고 말하라고 부추겨 어리둥절한 적이 있었다고 공개했다.

 

차에 올라타는 거 외에도 김흥수는 최수종한테 잘 보이는 비법들을 공개했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한용이 에로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한용은 예전에 영화 제목이 '어울렁 더울렁2'인 에로 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영화는 하인과 주인마님이 사랑하는 내용인데 정한용에게 하인역할 제의가 들어왔던 것. 이에 정한용은 옷을 벗으면 몸매가 형편없다며 거절의 뜻을 밝혔지만 영화사는 하인은 원래 그게 매력이라며 계속 출연 해주길 원했다고. 그 때 당시만 해도 정한용은 연기할 때 키스신 한 번 안 해보고 기껏해야 상대배우와 악수하는 정도라 진한 애정신이 부담스러워 결국 출연 제의를 고사했지만 지금은 많이 후회한다고 밝혀 모든 출연진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 편,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한 김흥수는 정한용과 반대로 애정신을 많이 찍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한용은 김흥수에게 모두를 웃게 만든 황당한 질문을 하였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수종이 애인이 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한 번은 촬영 때문에 주위 사람에게 핸드폰을 맡긴 적이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러 갔더니 핸드폰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최수종을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최수종은 하희라와 평생 애인으로 같이 살고 싶은 마음에 아내 하희라를 핸드폰에 '애인인가?'라고 저장해 놓았는데 핸드폰을 가지고 있던 지인은 '애인인가?'가 최수종 휴대폰에 뜨자 최수종의 애인으로 오해했던 것. 이러한 오해를 받게 되자 최수종은 바로 아내 하희라를 '우~ 예쁜여인'이라고 바꿔 저장했다고 밝혔다.

 

한 편, MC 유재석은 정한용에게 부인을 뭐라고 저장해 놓았냐고 물어보자 정한용은 수줍게 고백을 했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흥수가 말을 타고 볼 일 보러 간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흥수는 드라마 <해신>을 촬영할 때 사극이다 보니 전봇대 같은 것을 피하기 위해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서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 번은 점심을 먹은 후 말 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말을 타고 한참을 산으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배가 아팠다고 전했다. 김흥수는 급한 마음에 말을 몰아 마땅한 장소를 찾은 뒤 큰일을 보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큰일을 보면서 긴장이 풀린 순간, 김흥수는 자신이 말고삐를 잡지 않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이미 말이 슬금슬금 가고 있었다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말이 없어지면 촬영장이 난리가 나지만 큰일을 보는 중이라 차마 말고삐를 잡으러 일어서지 못했던 김흥수는 과연 그 위기 상황을 어떻게 모면했을까?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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