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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빅토리아가 태국의 수많은 기자들이 모인 기자회견장에서 일일기자로 깜짝 변신했다. 빅토리아가 기자로 변신한 자리는 닉쿤이 태국 홍보대사로 활동한 내용을 발표하는 행사였다.

 

기자회견 전, 닉쿤은 오전에 있을 기자회견에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고, 빅토리아는 닉쿤의 부탁을 받아들이며 '깜짝 질문'을 하겠다는 깜찍한 선언을 했다고. 닉쿤 역시 태국 언론에 빅토리아를 소개시켜주고 싶었던 터라 그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쎈(?) 질문을 하라고 요구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였다.

 

빅토리아, 태국에서 일일기자로 깜짝 변신

‘우리 결혼했어요’ 빅토리아 일일기자 깜짝 변신 사진=MBC 

 

기자회견이 시작되고 빅토리아가 기자회견장에 들어서자, 예상 외로 태국의 기자들은 '닉쿤의 가상 부인'인 빅토리아를 알아보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닉쿤도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가운데서도 와이프를 틈틈이 챙기는 세심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후 빅토리아는 예고한 대로, 닉쿤에게 결혼 생활에 대한 '깜짝 질문'을 했다. 닉쿤은 예상치 못한 질문 내용에 살짝 당황했지만, 신중하게 생각한 후, 자신의 진심을 담은 대답을 전했다는 후문.

 

과연 일일 기자로 변한 빅토리아가 남편 닉쿤을 움찔하게 만든 질문이 무엇인지는 이번 주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일일 보조교사'로 어린이집 5세반을 찾아 간 조권-가인 부부,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는데 특히 조권은 특유의 '깝'을 발휘함과 동시에 본인의 소신대로 5세 어린이들에게 의욕 넘치는 예의범절 중심 교육을 펼쳤다고.

하지만 이러한 조권 선생님의 과한 교육열로 인해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일어났고, 이에 '깝권' 조권 선생님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 발생에 발을 동동 구르던 조권 선생님이었지만, 현명한 가인 부인 덕분에 돌발 상황을 무사히 수습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조권 선생님의 지나친 교육열로 인한 '화'는 무엇이었을지, 아담부부가 '일일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한 후 얻은 교훈은 무엇일지, 12월 18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용서부부가 부부송 만들기에 도전했다.

지난 강화도 데이트에서 서현에게 그동안 틈틈이 만들어 온 미완성 자작곡인 반말송을 들려 주었던 정용화. 이번 주에는 용서부부에게 '반말송을 모티브로, 함께 부부송을 만드세요' 라는 미션이 도착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용 남편의 미완성곡인 반말송을 함께 완성하기로 했다고.

 

두 사람은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 작곡 장비들이 있는 용남편의 숙소로 향했고, 용남편은 작사, 작곡 경험이 없는 현 부인에게 작곡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었다. 이 과정에서 현부인 목소리가 삽입된 일렉트로닉 버전(?)의 반말송이 탄생되기도 했다는데.

 

과연 정용화는 어떤 방식으로 서현을 작곡의 신세계로(?) 이끌었을지, 미완성곡인 '반말송'은 용서부부의 '부부송'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인지. 이와 같은 내용은 18일 오후 MBC [우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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