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KBS2TV 스쿨버라이어티<백점만점>에서 1세대 원조 아이돌과 신세대 후배 아이돌과의 역사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1세대 원조 아이돌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H.O.T 토니 안,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김동완,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화려하게 등장해 후배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백점만점 제8회 2010년 1월 15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특히, 얼마 전 군 제대 후 <백점만점>을 공중파 예능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김동완은 신화의 '으쌰으쌰' 춤을 코믹하게 추며 등장해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촬영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1세대 아이돌들은 쌈디, 민호, 홍기, 이석훈, 양요섭, 소연, 재경, 민 등의 신세대 아이돌들과 함께 '세대 공감'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대결을 펼쳤는데, 이들 1세대 선배 아이돌과 짝을 이뤄 게임에 도전하게 된 후배 아이돌들은 선배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갖가지 애교와 장기를 선보이는 등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한편, 1세대 아이돌들은 후배들과 가진 대화의 시간에 아이돌 활동 시절 팀 멤버들과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과 당시 연애담 등을 공개해 촬영장을 한층 더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백점만점 제8회 2010년 1월 15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얼마 전, 군 제대 후 예능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신화의 김동완이 첫 예능 복귀작으로 KBS2TV <백점만점>을 선택했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KBS2TV <백점만점>에서는 1세대 원조 아이돌들과 신세대 아이돌들의 역사적인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김동완은 1세대 아이돌로서 HOT 토니 안, 젝스키스 은지원,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함께 신화의 대표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완은 신화의 '으쌰으쌰' 댄스를 추며 레드카펫에 등장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동완은 후배 아이돌과의 세대 차이를 무색케 하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가 하면, 후배 아이돌과의 짝꿍 선발전에서는 과반수 이상의 후배돌들이 김동완의 선택을 받기 위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후배 선발전'에서 김동완의 선택을 받아 대결을 펼칠 후배돌은 과연 누가 될지!

백점만점 제8회 2010년 1월 15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누나들의 맘을 흔든다고 해서 '연상 킬러'라 불리는 민호가 이번엔 대선배인 간미연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았다.
15일 방송 예정인 KBS2TV <백점만점>에서는 '세대 공감'이라는 목표 아래 1세대 선배 아이돌 H.O.T 토니 안,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김동완,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을 초대해 선후배간의 세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그 중 1세대 아이돌의 홍일점으로 출연한 간미연은 "평소 TV에서 민호를 보고 조각 같이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만나니 민호의 눈을 쳐다볼 수가 없다"며 수줍은 모습으로 민호를 향한 관심을 표현했던 것!

민호는 이어진 선후배 짝꿍 결정전에서 간미연을 향한 감미로운 노래로 화답했다.

이에 양요섭은 즉석에서 모자 댄스를 선보이며 간미연에게 멋지게 모자 프러포즈를 하는가 하면, '개그계의 아이돌' 김경진은 간미연을 향한 느끼한 눈빛으로 어필하는 등 간미연의 선택을 받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은 '원조 여신' 간미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호를 제치고 짝꿍으로 선택될 수 있을 것인지!

'원조 아이돌' 토니 안이 H.O.T 시절 간미연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KBS2TV <백점만점>에서 마련한 '1세대 아이돌과 후배 아이돌과의 만남' 편에 MC가 아닌 '전설의 아이돌' H.O.T의 대표로 출연해 자리를 빛낸 토니 안은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김동완,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함께 선배 아이돌로서 후배 아이돌들과의 '세대 공감'을 주제로 진솔한 얘기들을 나눴다.

선후배 아이돌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흥미진진한 토크가 오고 가던 가운데, 1세대 아이돌의 홍일점으로 출연한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에게 포커스가 맞춰졌다.
토니는 H.O.T 활동 당시, 멤버들과 TV를 보다 간미연이 나오자 귀엽다고 말을 했는데, 다음 날 매니저가 간미연의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를 전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는 전화를 걸까 말까 많이 고민 했는데, 이를 모르는 다른 멤버가 간미연에 대한 호감을 표시해 결국 연락을 하지는 못했다고 말해 다른 멤버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당시 귀여운 외모와 가녀린 몸매로 많은 남자 연예인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H.O.T, 신화, 젝키, god의 멤버 중 마음이 오간 상대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발언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백점만점 제8회 2010년 1월 15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얼마 전, 군 제대 후 예능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신화의 김동완이 공중파 첫 예능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2TV <백점만점>에서 미쓰에이 민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김동완은 KBS2TV <백점만점>에서 마련한 '1세대 아이돌들과 신세대 아이돌들의 역사적인 만남'의 시간에 H.O.T 토니 안, 젝스키스 은지원,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함께 신화의 대표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완은 제대 후 첫 예능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요즘 활동하는 후배 아이돌 중에 Miss A 민이 제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동완은 평소 외국 톱 모델 '데본 아오키'를 좋아하는데, 민이 '데본 아오키'를 닮은 듯 하다며, 귀여운 외모에 놀라운 춤 솜씨와 노래 실력을 가진 친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김동완의 애정 어린 칭찬을 받은 민은 정작 젝스키스 은지원의 팬이었다고밝혀 김동완은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백점만점>에서는 선후배간의 '세대 공감'을 위해 1세대 아이돌과 후배 아이돌들이 함께 짝을 이뤄 갖가지 게임과 토크 대결을 펼쳤는데, 과연 김동완은 호감을 표시한 Miss A 민과 짝꿍이 될 수 있을지!

백점만점 제8회 2010년 1월 15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유난히 작은 얼굴로 '소두 종결자'라 불리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양요섭이 KBS2TV<백점만점>에 출연해 진정한 '소두 종결자' 임을 인증했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KBS2TV <백점만점>에서 마련한 1세대 아이돌들과 신(新) 아이돌들의 역사적인 만남에 후배 아이돌로 출석한 양요섭은 유난히 작은 얼굴로 다른 출연자들에게 의도치 않는 굴욕(?)을 선사했다.

굴욕의 대상은 함께 학생으로 출연한 '발라드의 왕자' SG워너비 이석훈과 '슈프림팀' 쌈디. 이들은 '소두' 양요섭을 사이에 두고 함께 나란히 앉아 있다가 얼굴 크기를 비교당하는 봉변(?)을 당했다.
이석훈과 쌈디는 다음부터는 양요섭과 함께 앉게 하지 말아달라며 제작진을 향해 푸념 섞인 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비스트의 메인보컬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소두 종결자' 양요섭은 이날 함께 출연한 '1세대 원조 아이돌' 신화 김동완으로부터 정말 실력 있는 후배라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백점만점 제8회 2010년 1월 15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수영 얼짱' 정다래에게 애정 공세를 펼쳐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김경진이 이번엔 KBS2TV <백점만점>에 출연해 은지원에 대한 무한 애정 공세를 펼쳤다.
15일 방송 예정인 <백점만점>에서는 H.O.T 토니, 젝스키스 은지원, god 김태우, 신화 김동완,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1세대 아이돌로 출연해 후배 아이돌들과 세대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젝스키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김경진은 은지원이 레드카펫 위로 등장하자 젝스키스의 상징인 노란색 풍선을 열렬히 흔들며 환호했다

특히 김경진은 젝스키스의 데뷔곡부터 모든 곡의 가사와 안무를 기억하고 있어 은지원과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은지원과 함께 즉석에서 젝스키스의 '커플'의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신(新) 아이돌들은 '세대 공감'이라는 목표 아래 5명의 1세대 선배 아이돌과 짝을 이뤄 게임에 도전하게 됐는데, 김경진은 끊임없는 애교와 장기를 선보이며 애정 공세를 펼치는 등 은지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젝키의 열혈팬' 김경진은 은지원의 선택을 받아 함께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지!

얼마 전 H.O.T 토니 안의 열혈팬이라 밝히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던 미스코리아 김주리가 이번엔 신화의 팬이라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 예정인 KBS2TV <백점만점>에 출연한 김주리는 1세대 아이돌로 출연한 H.O.T 토니, 젝스키스 은지원, god 김태우, 신화 김동완,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함께 세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리는 제대 후 공중파에 첫 복귀한 김동완이 등장하자 열렬히 반기며 어릴 적부터 신화의 열혈 팬이었다고 밝히며 어릴 때부터 모아온 '신화'의 사진과 콘서트 DVD, 음반 CD 등의 다양한 자료와 직접 쓴 팬레터와 신화를 좋아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일기장 등을 현장에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토니 안은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어 신화의 어떤 멤버를 좋아했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주리는 '에릭'의 팬이었다고 밝혀 김동완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백점만점>에서는 '세대 공감'이라는 목표 아래 선후배가 함께 짝을 이뤄 갖가지 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김주리를 비롯한 후배 아이돌들은 선배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갖가지 애교와 장기를 선보이는 등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는 후문.

과연 신화 김동완과 H.O.T 토니 안 중 김주리와 함께 짝꿍이 될 사람은 누구일지! 흥미진진했던 1세대 아이돌과 신(新) 아이돌의 짝꿍 결정전의 결과는 1월 15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 KBS 2TV <백점만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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