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주에 이어 KBS2TV 스쿨버라이어티<백점만점>에서는 '1세대 원조 아이돌과 신세대 후배 아이돌과의 역사적인 만남' 제2탄이 방송된다.

지난주 <백점만점>에서는 1세대 원조 아이돌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H.O.T 토니 안,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김동완,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이 짝이 될 후배 선발전을 통해 김주리, 민, 김경진, 김재경, 민호와 함께 짝꿍이 되었다.

이어 22일 방송될 <백점만점> '1세대 아이돌특집 2탄'에서 이들 짝꿍들은 세대를 뛰어넘은 갖가지 대결을 통해 세대 공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세대 공감' 스피드 퀴즈와 '자장면 빨리 먹여주기' 외에도 볼을 맞대고 공을 빨리 옮겨야 하는 '볼과 볼 사이' 등의 대결에서 각 팀들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서로의 고칠 점을 지적하는 '고칠게' 토크 대결에서는 갖가지 폭로전이 오갔다.

특히 자장면 빨리 먹기에서는 '전설의 톱스타' 토니 안이 얼굴에 자장면 범벅이 되는 굴욕을 당했으며, '볼과 볼 사이'에서 간미연과 민호, 토니와 김주리 등의 남녀 커플들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1세대 아이돌들은 활동 당시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팀 내 불화를 해결하는 노하우, 가수 외의 분야에 진출해 성공하는 법, 팬들 앞에서 이미지 관리하는 비법 등 선배돌다운 다양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점만점 제9회 2010년 1월 22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원조 아이돌' 토니 안이 KBS2TV <백점만점>에 출연해 얼굴에 자장 범벅이 되는 굴욕을 당했다.
<백점만점>에서 마련한 '1세대 아이돌 특집'에 MC가 아닌 전설의 아이돌 H.O.T의 대표로 출연한 토니 안은 젝스키스 은지원, 신화 김동완,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함께 눈을 가린 짝꿍이 먹여주는 자장면을 빨리 먹어야 하는 대결을 펼치는 과정에서 이 같은 굴욕을 당한 것!

토니 안은 최근 함께 <백점만점>에 출연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김주리와 함께 짝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김주리와 스킨십을 하게 되자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눈을 가린 김주리가 먹여주는 자장면의 소스가 안경과 얼굴에 온통 범벅이 되는 굴욕을 당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토니 안은 승리를 위해 '톱스타'의 이미지 관리 따위는 잊은 채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끝까지 자장면 먹기에 임해 스태프들과 출연자들은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백점만점 제9회 2010년 1월 22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불꽃 승부욕'을 자랑하는 샤이니 민호와 1박2일의 '게임 박사' 은지원이 KBS2TV <백점만점>에 출연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백점만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세대 아이돌 특집' 제2탄으로 HOT 토니 안, 신화 김동완, god 김태우, 베이비복스 간미연, 젝스키스 은지원이 출연해 후배 아이돌과 함께 선후배간의 세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 함께 갖가지 대결을 펼칠 짝을 선발하기 위한 '짝꿍 결정전'에서 은지원은 미쓰에이 민과, 샤이니 민호는 선배 간미연과 함께 짝꿍을 이뤄 본격적인 선후배 세대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

서로 볼을 맞대고 제한 시간 내에 공을 많이 옮기는 팀이 승리하는 '볼과 볼 사이' 게임에서 함께 대결을 겨루게 된 은지원․민 커플과 민호․간미연 커플은 최고급 한우 세트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평소 질 수 없는 '불꽃 승부욕'을 자랑하는 은지원과 민호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명승부를 펼치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샤이니 민호와 커플이 되어 너무 설렌다고 밝힌 간미연은 '볼과 볼 사이' 경기의 승부에 목숨을 건 은지원, 민 커플과 달리 민호와 볼을 맞대고 공을 옮기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한 승부욕을 자랑하는 은지원과 민호 중 과연 한우 세트를 가져갈 승부사는 누구일지! 흥미진진했던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1월 22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 KBS 2TV <백점만점>에서 공개된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발라드의 왕자' 이석훈이 감추고 싶은 비밀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지난주에 이어 22일 방송 예정인 KBS2TV <백점만점> '1세대 아이돌 특집' 편에 출연한 이석훈은 1세대 선배 아이돌들과 토크를 나누던 중 팬들 앞에서 이미지 관리를 위한 방법의 하나로 양말 깔창을 낀다고 입을 열었다.

평소 178cm의 훤칠한 키를 가진 이석훈은 SG워너비로 데뷔 당시, 자신이 팀에서 키가 제일 큰데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보면 자신이 제일 작아 보여 고민에 빠졌는데, 알고 보니 멤버들이 깔창을 껴서 그랬던 것이라 밝혔다.

이후 이석훈 역시 깔창을 착용하게 됐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양말 깔창을 신고 다닌다고 솔직한 발언으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석훈의 옆자리에 앉아 작은 얼굴 크기로 굴욕을 선사했던 비스트의 양요섭은 이석훈의 양말 깔창에 급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전설의 아이돌' 토니 안이 KBS2TV <백점만점>에 출연해 H.O.T 시절부터 자신이 원조 연상 킬러였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주에 이어 22일 방송 예정인 KBS2TV <백점만점>에서 마련한 '1세대 아이돌 특집'에 MC가 아닌 '전설의 아이돌' H.O.T의 대표로 출연한 토니 안은 후배 아이돌 샤이니 민호와 함께 세대를 뛰어 넘은 토크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서로의 고칠 점을 지적하는 '고칠게' 토크 대결에서 토니 안은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며 '연상 킬러'로 불리고 있는 민호를 향해 "내가 원조 연상 킬러다!"며 선전 포고를 했다.

이어 토니 안은 "니가 나이 또래의 연상을 만나면 내가 만날 사람이 없어! '연상 킬러' 대신에 '동갑 킬러'로 고쳐!"라고 공격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민호가 토니에게 "그럼 계속 '연상킬러' 해!" 라고 공격 하자, 토니는 "그럼 내가 40대 연상녀를 만나야 하는 거냐!"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민호는 반말을 사용하는 게임 룰대로 대선배 토니 안을 향해 계속 "어이! 토씨!" 라고 부르며 공격을 했고, 이에 당황한 토니 안은 "나 '토씨' 아니다! '안씨' 거든?" 이라고 발끈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는데....'원조 연상 킬러' 토니 vs '신(新) 연상 킬러' 민호의 박빙의 승부의 결과는 과연?!

백점만점 제9회 2010년 1월 22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인디언 콘셉트의 2집 타이틀곡 '야야야'에서 독특한 안무와 귀여운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 중인 티아라 소연이 KBS2TV <백점만점>에서 출연해 성형을 계획한 적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지난주에 이어 22일 방송 예정인 KBS2TV <백점만점> '1세대 아이돌 특집'에 신입생으로 출연한 소연은 개그맨 김경진과 함께 서로의 고칠 점을 지적하는 '고칠게' 토크 대결을 펼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한 것!

 
김경진은 당돌한 소연의 공격 앞에 궁지에 몰리자, 소연을 향해 외모 중 특히 코를 고치라고 독설 섞인 공격을 했다.

이에 소연은 "코에 주사를 맞았는데, 코 수술을 계획한 적도 있다.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제대로 고쳐 보겠다!"며 김경진의 외모 공격 앞에 전혀 굴하지 않는 표정으로 당당히 응수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명수가 걸 그룹 멤버임을 감안해 편집 해주겠다고 하자, 소연은 "주사는 성형 수술도 아니다. 그냥 시술이다."라며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돌한 소연 vs '개그계의 4차돌' 김경진! 두 사람 중 숯팩이 얼굴에 발리는 벌칙을 당하게 될 굴욕의 패자는 누가 될지!

백점만점 제9회 2010년 1월 22일 (토) PM5:15~ 자료제공=KBS 

얼마 전 아이유의 이상형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아이유의 남자' 김태우가 두 여자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지난주에 이어 22일 방송 예정인 KBS2TV <백점만점> '1세대 아이돌 특집'에 god의 대표로 출연한 김태우는 어릴 때부터 god의 팬이었다는 레인보우 재경의 프러포즈를 받으며 함께 짝을 이뤄 갖가지 '세대 공감' 대결을 펼쳤다.

김태우와 재경 커플은 서로에 대해서 알아보는 스피드 퀴즈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앞서 나가며 찰떡 호흡을 자랑했는데, 김태우가 레인보우 재경에 대한 퀴즈를 모두 맞히자 이를 지켜보던 김동완이 "김태우가 원래 레인보우의 팬이었다."고 폭로 했다.

이에 MC 박명수가 "김태우를 이상형이라 밝힌 아이유와 재경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을 던지자 김태우는 잠시 망설이며 선뜻 선택을 하지 못해 지켜보던 이들을 궁금하게 했다.

두 여자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김태우의 선택은 과연?

'전설의 아이돌' 은지원이 KBS2TV <백점만점>에 출연해 '젝스키스 해체'에 대한 솔직한 얘기를 밝혔다.
지난주에 이어 22일 방송 예정인 <백점만점> '1세대 아이돌 특집'에 H.O.T 토니, god 김태우, 신화 김동완, 베이비복스 간미연과 함께 출연한 은지원은 후배 아이돌들과 세대를 뛰어넘은 갖가지 토크를 나누는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은지원은 젝스키스 활동 당시, 리더인 자신이 먼저 팀을 해체하자고 말을 꺼냈다고 밝혀 후배 아이돌들과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은지원은 대중들과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박수를 받고 있을 때 떠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으며, 다른 멤버들 또한 같은 생각이었지만 말을 꺼내기 힘들었을 거란 생각에 리더인 자신이 총대를 메고 먼저 말을 꺼낸 것이라 밝혔다.

또한 은지원은 젝스키스 은퇴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해체하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 팬들마저 없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해체하겠다는 다짐을 굳히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은지원의 솔직한 발언은 1월 22일 토요일 저녁 5시 15분 KBS 2TV <백점만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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