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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한지혜, 김경진, 김기방 등 특별기획 「짝패」(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김근홍)의 출연진들이 인터넷 SNS를 통해 공개한 현장 사진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동녀’ 역을 맡아 결혼 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한지혜는 지난 1월 13일(목)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한 캐릭터 의상(한복)으로 ‘한복 종결자’라는 별칭을 받았다. 이보다 앞선 1월 4일(화)엔 ‘말손’역의 김경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거지보다 더 리얼한 거지 분장 사진을 게시해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뒤이어 게시한 현장 사진들 역시 ‘꽃거지’, ‘꽃거지 F4’ 등 많은 화제를 낳으면 '「짝패」공식 트위터'로 등극했다.

 

SNS를 통해 본 재미만점, 화제만발「짝패」촬영 현장 사진 자료제공=MBC 

 

'곰치'역의 김기방은 지난 2월 10일(목)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김명민의 딸로 열연했던 김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해 ‘미녀와 야수’로 화제가 됐다. 김소현은 극 중 천정명 친동생 금옥으로 출연한다.

 

SNS를 통해 공개된 「짝패」의 촬영 현장을 본 시청자들은 ‘젊은 사극. 현장감 최고!’, ‘드라마도 재미있지만 촬영장 사진은 더 대박!’, ‘공식 트위터를 만들어 촬영 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등 촬영 현장 사진에 대한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하얀거탑」,「제중원」을 집필한 이기원 작가는 첫방송 다음날인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짝패」를 응원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성근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짝패」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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