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 뉴스기사검증위원회(M)

사회


부제 : 사회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지사 권한대행(강기창 행정부지사)은 지난 2.22(화) 16:00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1층 사무실)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을 만나 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강원도에서 요청한 주요현안은 3건으로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지정 요청,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 정부계획화 요청, 삼척원자력 클러스터 유치 요청이라고 밝혔다.


동해안은 비철금속 등 희소자원 특화를 통한 국가 新성장동력 산업의 생산·공급지 및 관광휴양지로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고, 글로벌 종합소재산업(마그네슘, 티타늄, 등) 거점 기업 유치와 LNG등 국내 에너지 생산·공급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하므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 더불어 국가 및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므로 조기 지정을 건의 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침체된 폐광지역의 경제회생을 위해 “폐광지역 경제 자립형 개발사업” 계획을 마련하여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였으며, 현재 대상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폐특법 기한이 ‘15년까지인 만큼, 내년도 폐광지역 국비의 지속 지원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경제자립형 개발사업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건의하였다.

 

삼척지역은 정부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제2원자력연구원, 스마트원자로 구축을 위한 최적의 입지조건(지질의 안정성, 수도권과의 최단거리, 주민 수용성 등) 을 가지고 있으므로 원자력 관련 시설 유치를 통해 기 구축된 에너지 산업과 연계, 동해안권 지역에 복합에너지 클러스터가 구축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어니스트뉴스 honest-news@kakao.com
저작권자 ⓒ 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기창 도지사 권한대행, 지식경제부장관 면담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강원도지사 권한대행(강기창 행정부지사)은 지난 2.22(화) 16:00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1층 사무실)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을 만나 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강원도에서 요청한 주요현안은 3건으로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지정 요청, 폐광지역 경제자립형 개발사업 정부계획화 요청, 삼척원자력 클러스터 유치 요청이라고 밝혔다. 동해안은 비철금속 등 희소자원 특화를 통한 국가 新성장동력 산업의 생산·공급지 및 관광휴양지로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고, 글로벌 종합소재산업(마그네슘, 티타늄, 등) 거점 기업 유치와 LNG등 국내 에너지 생산·공급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하므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 더불어 국가 및 지...  
보건복지부, 의료인을 위한 다국어 회화책 3종 발간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은 2011년 ‘의료인을 위한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회화책(3종)’을 발간했다. 이는 국내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환자들과 국내 의료진에게 언어적 지원을 하기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전문인력(의료통역사·외국의료인진료코디네이터 등) 양성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6개국어 의학용어 소사전’(‘09년, 국내최초) 및 ’3개국어 의학용어 소사전 시리즈, 의료인을 위한 일본어 회화책‘(’10년)을 발간·배포한 이후, 추가 언어 분야에 대한 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 6개 국어 의학용어 소사전: 의료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2,500 단어를 선별하여, 영어로 표기된 의학용어를 한국어 및 기타 4개 외국어(일...  
구제역 매몰지 관리에 GIS 등 첨단 IT기술 총동원 file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는 구제역 등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질 및 토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한 매몰지 종합정보지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현재 국토부·농림부·환경부·행안부·산림청 등 여러 부처에 분산되어 있는 지질도, 수문지질도, 토양도, 행정주제도, 산림입지도 및 수질정보 등을 통합·연계한 종합정보지도를 만들어 매몰지 정보를 종합적이고도 입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시스템에는 매몰지 위치, 가축종류, 두수 등 매몰 당시의 관련정보와 침출수 대응조치를 포함한 매몰 이후에 발생하거나 조치한 사항 등 모든 정보가 등록되어 관리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  
항공기 조류충돌 감소 ‘조류관리 상태 양호’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0년도 항공기 조류 충돌건수가 ’09년 보다 약10% 감소한 119건(‘09년 132건)이라고 발표하고, 다른 국가에 비해 국내공항의 조류관리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주요국가별 항공기 - 조류 충돌 현황> (10년기준) 구분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충돌건수 119 7,666 1,320 1,283 운항횟수 549,910 31,046,185 1,179,069 3,074,787 1만회당 충돌건수 2.16 2.47 11.20 4.17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항공기 조류충돌현황을 종합분석해보면 최근 5년간 총 434건(년평균 87건) 발생하였으며, 매년 운항횟수 증가에따라 충돌건수도 증가하였으나, 조류퇴치 인원증원(‘09) 등 조류충돌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충돌건수를 감소시켰고, 항행 중이거나, 발생 장소를 알 수 없...  
국토부, 리비아내 우리 근로자 안전대책 수립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최근 리비아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지난 2.17(목)부터 건설정책관(반장), 해외건설과장(간사), 국제항공과장, 해운정책과장, 해외건설협회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중동대책반을 운영하고, 외교당국과 공동으로 리비아내 우리 건설근로자들의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비아내에서 2월 중순이후 동북부 벵가지市를 중심으로 반정부시위가 격화됨에 따라 리비아내 우리업체 현장에 대한 시위대들의 난입 빈도와 강도가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2.17(목) 새벽 0시 30분 데르나 소재 아국기업 건설 현장에 지역주민 2백명이 습격한데 이어, 2.19(토) 새벽 1시 동 기업 직원 숙소에 지역주민 3백명이 침입하여 숙소방화와 기물탈취를 한 후 2.20(일) 오전...  
한국 영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영화부문 휩쓸다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지난 2월 20일 제61회 베를린영화제「단편영화 부문」에서 ‘파란만장’으로 황금곰상(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박찬욱·박찬경 감독과 ‘부서진 밤’으로 은곰상(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양효주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한국영화의 쾌거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정병국 장관은 이번 베를린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감독들의 예술적 창의력을 확고히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의 위상도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중 황금곰상(Golden Bear), 은곰상(The Jury Prize-Silver Be...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가스처리시설 공사 수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나이지리아에서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오투마라 노드 가스처리시설 건설공사(Otumara Node Project)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투마라 노드 가스처리시설 건설공사(Otumara Node Project)는 나이지리아 와리(Warri)에서 북서쪽 65km 지점의 오투마라(Otumara) 지역에 30mmscf/d 규모의 가스처리시설(Central Processing Facility) 및 관련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총 사업비 2억 5천만 달러(약 2,790억 원) 규모이다. 이번 공사는 대형 석유 회사인 쉘(Shell)과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NNPC)의 현지 합작회사인 SPDC(Shell Petroleum Development Company of Nigeria Limited)가 발주한 공사로, 대우건설이 설계·구매·시공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EPC(Engineer...  
KBS 수신료 인상안 방송통신위원회 통과
[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지난 18일 KBS 수신료를 월 천원 올리는 인상안이 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30년만에 텔레비젼 수신료를 천원 올리는 인상안이 국회 동의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KBS가 제출한 수신료 월 천원 인상안에 대한 검토 의견서를 의결했다. 방통위는 의견서에서 수신료 현실화가 공영방송 재원구조 정상화의 첫 단추를 끼운다는 의미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KBS 이사회가 국민 부담을 감안하고 합의,의결한 취지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방통위는 이어 수신료 인상분은 타당성이 인정된 공적 책무 확대 방안의 시행과 프로그램 제작비 확대, 상업 재원의 축소 등에 반영되는게 바람직...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