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소율이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가제)의 여자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되었다.
신소율 소속사 가족액터스(대표 양병용)는 “배우 신소율이 <뻐꾸기 둥지> 후속으로 방영될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 연출 박만영 /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여주인공 한아름 역을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달콤한 비밀>은 밝고 당당한 미혼모 아름의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가족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따뜻하고 건강한 가족극이다.
[사진제공=가족액터스]
극중 신소율은 여주인공 한아름 역을 맡아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응칠폐인’을 양산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모유정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신소율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마이더스>, <청담동 앨리스>, <못난이 주의보>, 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과 <들었다 놨다> 등에서 개성 넘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는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에서 천방지축 꿈 많은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일일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된 신소율은 “첫 주연을 맡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또한 그 동안 맡았던 배역과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남 다르다. 드라마 전체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매 순간 책임감을 갖고 촬영에 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소율 주연의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뻐꾸기 둥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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