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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뉴스=손시훈기자] 새롭게 단장한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에 배우 이현경이 합류, 아들 민하람(5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현경의 아들 하람이는 5세라 믿을 수 없는 어른스러운 언어 구사력과 요리, 청소까지 도맡아하는 책임감으로 마치 20살 훈남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MC 이영자를 비롯한 현영, 변기수, 최철호 등 출연진들은 이현경의 아들 하람이의 5살 나이를 의심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뮤지컬 배우인 아빠를 닮아 노래도 수준급인 하람이는 애교 많은 딸과 상남자 아들을 합쳐 놓은 흔치 않은 매력을 보여 딸을 둔 현영과 최철호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사위 쟁탈전을 치르기도 했다.

 

또한 하람이는 ‘거짓말 테스트’에서 세상을 다 아는 듯한 표정으로 눈을 질끈 감고 한참을 생각하는 등 어른들도 감탄할만한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놀이터‘가 ‘엄마’보다 재미있다며 예상치 못한 솔직한 고백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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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현경과 엄마미소가 절로 나는 5살 하람이의 일상은 21일 목요일 오후2시 30분 KBS Drama <엄마는 고슴도치>시즌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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