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뉴스=온라인 뉴스팀] KBSN Sports ‘돌직구 랭킹쇼’ <폭풍전야>에서 세 명의 MC인 아나운서 이광용과 개그맨 황현희, 박성광이 탄탄한 애플힙을 뽐낸다.
1회 주제인 <꽃보다 야구선수> 랭킹을 확인하던 MC들은 LG 오지환 선수의 애플힙이 공개되자 자신들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며 뒤태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속옷 라인과 색깔이 비쳐 웃음을 유발했던 박성광, 이광용에 비해 라인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매끈한 뒤태를 뽐낸 황현희는 노팬티(?) 의혹까지 불사하며 애플힙을 드러냈고, 이에 박성광은 황현희의 힙라인을 보자 제작진을 향해 “이 형 속옷 안 입었어!!”라고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녹화현장에서 랭킹걸 차정아는 MC들과 함께 엉덩이 라인을 강조하는 포즈를 직접 선보이며 탄탄한 애플힙 만드는 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녹화를 마친 후 차정아는 “첫 녹화인 만큼 많이 긴장 되었지만 MC분들이 친오빠처럼 대해 주시고 녹화 내내 웃을수 있어서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폭풍 깜찍이’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그(gag)와 야구가 만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돌직구 랭킹쇼 <폭풍전야>’는 3월 16일 월요일 밤 11시 KBSN Sports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KBS N]
저작권자ⓒHNN 어니스트뉴스 (www.Hones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